08 Killer-B's Rotation

최훈카툰 역주행 중...













1 .......


카툰보다가 생각난 주제
-팀을 킬러비로 만들어보자.
물론 이유는 없다.
절대 약속이 째졌다던가 할 일이 없다던가 해서 쓴건 아니다.
그냥 일신의 취미 삼아서 썼다고 생각하고 한 번 써본거고
웃자고 쓴거니 혹시라도 노여워 마시고 재미삼아 읽어주시길.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스탯 표




Scott Baker

2008     Minnesota Twins 5 2 3.65 12 12 0 0 0 0 69.0 71 28 28 11 1 12 57

Whip 1.20



Nick Blackburn

2008     Minnesota Twins 7 4 3.78 17 17 0 0 0 0 104.2 121 51 44 11 6 16 58

Whip 1.31


에이스는 팀을 떠났고
골글 중견수는 재계약에 실패했으며
5번 치던 타자는 전반기의 반을 날려버렸고
차기 에이스는 재기에 실패한 채 마이너에 머물러 있는데다가
쓸만한 선발 자원을 주고 데려온 마이너 최고의 유망주는 왠지 똑딱질만 하고 있다.


그러나 이 팀은...


















1 미스테리 극장

와카 2위에 랭크되어있는 강팀이다
그 돌풍의 이유는 리그 상위의 투수진 덕분이고, 리그 상위의 공격력을 가진 젊은 타자들 덕분이다.
그 돌풍의 중심에는 베이커와 블랙번, 슬로위, 퍼킨스 등의 영건 선발진이 있다.
베이커와 블랙번은 트윈스의 전통(?)대로 볼넷이 상당히 적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이다.

http://i.blog.empas.com/qkrtjsdud37/35813368_400x393_thumb.jpg

1 베이커가 상대를 요리하는 모습



1 블랙번




Josh Banks

2008     San Diego Padres 2 4 3.08 9 7 1 0 0 0 49.2 48 18 17 5 2 12 27

Whip 1.21

샌디에고는 리빌딩을 선언할 수 밖에 없는 시즌이 되었다.
무너져버린 타선-애드곤조와 7인의 난쟁이들-의 구멍을 메워줘야할 투수진
신예 뱅크스는 시즌 아웃된 크리스 영 대신 피비의 뒤를 받치는 2, 3선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1 아, 저기 구멍난 건 타선입니다




Josh Beckett

2008     Boston Red Sox 8 5 3.70 16 16 0 0 0 0 107.0 97 45 44 12 3 22 105

Whip 1.11

보스턴의 에이스인 베켓은
준수한 3점 중반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2점대 후반까지도 낮출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는 투수이다.

올해도 보스턴 팬들은 베켓에게 포스트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1 네일아트라도 좀 하시죠




Erik Bedard

2008     Seattle Mariners 6 4 3.67 15 15 0 0 0 0 81.0 70 38 33 9 4 37 72

Whip 1.32

볼티모어의 에이스에서 시애틀의 강력한 원투펀치의 일원이 된 그는
기대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이고있다.
그의 올 시즌은 탈삼진 등 각 분야에서 작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를 트레이드 해온 바바시는 해고되었다.
게다가 그의 언행은 팀 케미스트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뛰어난 피쳐이며 후반기를 기대해볼만한 투수 중 하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한때 메이저 7대 불가사의 (내 기준)



Jeremy Bonderman

2008     Detroit Tigers 3 4 4.29 12 12 0 0 0 0 71.1 75 39 34 9 3 36 44

Whip 1.56

항상 시즌을 기대하게하는 포텐셜을 가진 Jeremy 'Potential' Bonderman은
시즌 초반 화려한 디트로이트 선발진과 함께 동반 몰락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는 서서히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그는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다.














1 아, 스탯이 잘못 표시된게 아니라 2004년 카툰입니다만...




Joe Blanton

2008     Oakland Athletics 5 11 4.76 19 19 0 0 0 0 121.0 136 68 64 12 0 35 60

Whip 1.41

오클랜드 에이스의 에이스가 될 거라고 예상되었던 그는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그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오클 물타선의 힘이 컸다.
그는 잘던진 경기에서도 패전함으로서
올 시즌 가장 운 나쁜 투수의 목록에 당당히 그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올시즌 초 트레이드 루머 상대 1

http://azsportshub.com/wp-content/uploads/2008/05/fantasy_u_volquez_300.jpg
1 올시즌 초 트레이드 루머 상대 2

잘하자, 제발...















1 절대 이것땜에 후달려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Mark Buehrle

2008     Chicago White Sox 6 7 3.91 18 18 1 0 0 0 117.1 126 58 51 10 2 32 67

Whip 1.35

항상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필자로 하여금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던지고도 골골거리질 않나 하게 만드는 벌리.
(난 30개만 캐치볼해도 팔꿈치가 아픈데!!)
올 시즌 초 벌리에 대한 필자의 예상이 처음으로 빗나가는 듯 했으나
결국 성적이 원상복귀되는 놀라운 저력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참 읽기 어려운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http://blogfile.paran.com/BLOG_93983/200706/1183214950_%EB%A3%A8%ED%94%BC.jpg

1 속전속결 고무고무


A. J Burnett

2008     Toronto Blue Jays 8 8 4.92 19 18 0 0 0 0 113.1 116 67 62 9 3 53 111

Whip 1.43

토론토는 실망스러울 것이다.
리그 최강의 선발진으로 예상된 시즌이었으나
지금의 현실은 갑갑할 정도이다.
특히 버넷의 부진은 리치아디의 명줄을 잡고 흔들어 놓고 있을 정도이다.












1 내 판타지 명줄도 쥐어 흔들고 있다.



나의 선택은 이렇다

J. Beckett-M. Buehrle-E. Bedard-S. Baker-J. Banks

J. Banks는 원정방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Home 2.33, Away 3.56)
하지만 그의 Whip 수치를 본다면 또 다른 양상이 나타난다. (Home 1.40, Away 1.09)
N. Blackburn을 그의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후보에서 제외한 이유는
그가 상대를 압도하는 스터프를 갖고 있지 못함과, 상대적으로 원정에서의 성적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로 보였다.
사실, 제대로 선택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번엔 불펜진으로 넘어가 보겠다.



대충 후보진을 추려보았다.



Heath Bell

2008     San Diego Padres 6 3 2.23 44 0 0 0 0 4 48.1 36 12 12 2 2 13 39

Whip 1.01

그는 파드레스 차기 마무리로 첫 손에 꼽히는 인재이며
사실 현재 샌디에고에서 가장 믿을만한 릴리버이다.

http://www.crabsodyinblue.com/hellsbellpic1.jpg

1 Can U ring ma bell??



Rafael Betancourt

2008     Cleveland Indians 2 4 5.67 40 0 0 0 4 6 39.2 46 26 25 7 0 12 40

Whip 1.46

괜히 불탄코트라 불리는 성적이 아니다.
07년의 솔리드한 성적은 간데가 없고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 몇 년간 릴리버로서 최상의 활약을 해준 선수라는 점을 높이 사서 이 명단에 넣었다.

http://cfs2.blog.daum.net/image/36/blog/2007/05/27/10/57/4658e57acbe95&filename=%EB%A7%88%EB%B0%948.jpg

1 방탄에 실패한 비극적인 모습



Chad Bradford

2008     Baltimore Orioles 3 3 2.78 38 0 0 0 0 1 32.1 36 16 10 2 1 7 11

Whip 1.33

그는 여전히 리그에서 손꼽히는 릴리버이며
올해 볼티모어가 탬파베이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꼴지로 추락하지 않은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http://blog.joins.com/usr/v/o/volan/14/%EC%8A%A4%EC%8B%9C01(1).gif

1 이 분만 던지는 거 보면 요새 이거 파는 그 분 생각남



Jonathan Broxton

2008     Los Angeles Dodgers 2 2 3.62 37 0 0 0 0 5 37.1 32 17 15 2 1 15 45

Whip 1.26



Joe Beimel

2008     Los Angeles Dodgers 3 0 1.38 39 0 0 0 0 0 26.0 26 4 4 0 1 10 18

Whip 1.38

조 토레의 다저스를 그나마 지구 2위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뭐...물론 5할 이하 승률이긴하다;;)
축구 스코어 내고 있는 물타선과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구멍이 뚫려버리는 선발진이 아닌
이들이 버티고 있는 불펜이 점수를 잘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1 Joe' Slave 5



Taylor Buchholz

2008     Colorado Rockies 3 2 1.73 37 0 0 0 1 2 41.2 23 10 8 1 1 10 31

Whip 0.79

시즌 전 가장 기대를 모았던 벅홀츠는 클레이 벅홀츠였지만
지금 더 밝게 빛나고 있는 벅홀츠는 테일러 벅홀츠이다.
Whip과 방어율은 거의 정상급 셋업맨 혹은 마무리 수준이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연착륙한 뛰어난 사례 중 하나다.

http://blog.kir.com/archives/Jason%20Jennings%20121306.jpg

1 휴스턴 팬 + 텍사스 팬 뒷목 주의



나의 선택은 이러하다.
Closer : T. Buchholz
Setup : H. Bell
Reliever : C. Bradford, J. Beimel, J. Broxton
Long Reliever : N. Blackburn



사실 이들을 가른 기준은 현재의 성적이며
사실 누가 클로저 혹은 셋업맨이 되어도 (아, 베탄코트는 춈...)이상할 것이 없는 계투진이다.
참 투수진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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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n Raem k | 2008/07/08 02:25 | MLB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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